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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/12+

응원하는 영화 <빅토리>

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 <빅토리>

장르: 드라마

감독: 박범수

출연: 혜리, 박세완, 이정하, 조아람, 최지수, 백하이, 권유나, 염지영, 이한주

줄거리: 1999년 세기말,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는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온 치어리더 세현을 내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든다. 얼렁뚱땅 탄생한 밀레니엄 걸즈. 만년 꼴찌 축구부를 우승으로 이끌어야만 한다.

관람등급: 12+

 

 

영화관에서 본 영화의 포스터를 포토티켓으로 남겨놓는 취미가 있다. 춤을 연습하기 위한 동아리실이 필요해 시작하게 된 축구응원부로 시작하게된 치어리딩으로 모두를 응원하는 영화. 댄스로 즐겁고 치어리딩으로 힘을 얻고 우정과 아빠와의 관계로 감동과 웃음을 얻을 수 있다. 확실히 집에서 보는 영화들 보다 몰입있게 볼 수 있고 스토리에 힘이 있게 느껴지는 건 기분탓일까?

 

 

영화보며 팝콘대신 즐긴 식문화. 구황작물빵. 파빵, 밤빵, 감자빵, 양파빵, 마늘빵. 모양도 맛도 즐거웠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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