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 <빅토리>
장르: 드라마
감독: 박범수
출연: 혜리, 박세완, 이정하, 조아람, 최지수, 백하이, 권유나, 염지영, 이한주
줄거리: 1999년 세기말,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는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온 치어리더 세현을 내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든다. 얼렁뚱땅 탄생한 밀레니엄 걸즈. 만년 꼴찌 축구부를 우승으로 이끌어야만 한다.
관람등급: 12+
영화관에서 본 영화의 포스터를 포토티켓으로 남겨놓는 취미가 있다. 춤을 연습하기 위한 동아리실이 필요해 시작하게 된 축구응원부로 시작하게된 치어리딩으로 모두를 응원하는 영화. 댄스로 즐겁고 치어리딩으로 힘을 얻고 우정과 아빠와의 관계로 감동과 웃음을 얻을 수 있다. 확실히 집에서 보는 영화들 보다 몰입있게 볼 수 있고 스토리에 힘이 있게 느껴지는 건 기분탓일까?
영화보며 팝콘대신 즐긴 식문화. 구황작물빵. 파빵, 밤빵, 감자빵, 양파빵, 마늘빵. 모양도 맛도 즐거웠다.
반응형
'영화 > 12+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큰 판을 위한 여자들의 모임. 영화 <오션스8> (3) | 2024.09.20 |
---|---|
어린 수어 통역사. 영화 <코다> (0) | 2024.09.11 |
엄마라는 이름으로. 영화 <그대 이름은 장미> (1) | 2024.08.31 |
영혼결혼식을 하시겠습니까? 영화 <메리 마이 데드 바디> (1) | 2024.08.30 |
영화 <세인트 빈센트> (0) | 2024.08.14 |